인터뷰 답신-1

온라인 인터뷰 답신 그 첫번째

 

윤준형선생님_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
(성명: 윤준형 직업: 공공기관원 메일주소: yiyaro77@newjob.or.kr)

1.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요?

구직자 대상 교육 진행 및 기업의 구인지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 근무)

2. 지금 하시는 일이 당신의 천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고 현재 가장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고용의 문제에 해법을 찾는 업무이기 때문에

3. 현재 일을 통해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내 강의를 들은 구직자가 강의를 통해서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해줬을때

4. 천직을 발견하기 위해, 아니면 당신의 일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매일 개발해야하는 역량을 생각하고 그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는다

4. 천직이나 직업을 발견하게 된 개인적 경험(사건 또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한국경총에 시험을 본 적이 있었다. 당시 군입영으로 근무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한국경총에서 임원면접을 진행했을 때 면접관이 지금 이 기관에 면접관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분이 우리 센터의 센터장님이 되셨다. 이런 것도 일종의 인연인 듯 하다.

5. 당신이 선택한 직업(천직)에 대한 미래 예감(전망)은 어떤가요?

고용문제는 더욱 심각해질것이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새로 생기는 수많은 직업들이 해외로 이전될 것이고 그것은 또한 실업 증가로 나타날 것이다. 이 분야는 더욱 고성장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취업연계가 아니라 실업후에 어떤 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는지를 고려하는 삶의 설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6. 기타 직업상담연구소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직업상담이 나가야할 길은 당연히 석, 박사급 전문인력이 증대이고 이를 통한 시장의 확대라고 생각을 한다. 전문인력이 더욱 많이 고민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최선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그 길을 찾아나가고 배우고 싶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newjob.or.kr/www/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