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웨이를 만난 것은 2010년..자신의 창조성을 깨우고 싶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통해 시작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아침마다 3쪽씩 적는 모닝페이지..책을 통한 과제를 1주마다 만나 서로 얘기하는 시간들..그것을 통해 내 자신에게 있는 꿈과 욕망을 다시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그 이후 비로소 시작한 것이 전문적인 상담이론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 것이다. 이제 그것을 끝내고 다시 내 자신을 점검하고 기록하기 위해 모닝페이지를 시작한다. 내 안의 아티스트를 새롭게 발견하기 위해서...다시 창조성의 샘물을 마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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