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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분석에 대한 정리

상담사 이우 2011. 8. 1. 19:00

○ 노동시장 분석에 대한 정리


1. 노동공급측면에서의 분석


① 경제활동참가율[=경제활동인구÷생산가능인구(=15세이상 인구)× 100]

②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③ 취업률[=(취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④ 고용률[=취업자÷생산가능인구× 100]


[참고 기사] 아시아경제신문, 2011. 7.30.

청년 실업률 7%-고용률 40% '통계의 비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3016111067681

고용률은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고용률은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는 비경제활동인구 수를 포함해 계산하므로 구직을 단념했거나 노동시장에 빈번히 들어오고 나가는 반복실업 등에 의한 과소 추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실업률은 실업자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눈다. 통계 작성시 실망실업자와 같이 구직활동을 지속하다 취업될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스스로 취업을 포기한 사람을 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 실제보다 실업률이 과소 추정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각국 정부에 실업률과 함께 고용률을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기사내용 중]


2. 노동수요측면에서의 고용분석 자료


① 취업자=피용자(임금근로자)+자영업자 및 무급가족 종사자

② 취업계수는 산출액 10억원당 소요되는 취업자 수이며, 노동생산성의 역수개념임.

취업계수[=취업자 수(명)/산출액(10억원)]

③ 고용계수는 피용자(상용 및 임시직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함.

고용계수[=피용자 수(명)/산출액(10억원)]는 불변가격 산출액 10억원당 소요되는 피용자수로 노동생산성의 역수 개념임.

④ 고용유발계수(취업유발계수,노동유발계수)는 특정 산업부문에 대한 최종수요가 10억원 발생할 경우 해당 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취업자 수.

노동계수에 최종수요 14단위당 직간접 생산유발효과를 나타내는 생산유발계수(역행력계수)를 곱하여 구함.

⑤ 부족인원 :  사업체에서 조사기준일(상반기:4.1., 하반기:10.1.) 현재 부족하여 충원계획이 있거나 당장 충원할 계획은 없으나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근로자의 수,천명을 기준으로 함.

부족률: [=부족인원/(부족인원+현원)]× 100]]


3. 고용서비스 동향 파악

① 구인배수[=신규구인자수÷신규구직자수]

② 취업알선건수(취업건수)=관내 고용센터 알선건수(취업건수) 합계

③ 취업률(%)[=(취업건수÷신규구직자수)× 100]

 

[답안 작성과 관련 없으나, 노동공급 측면에서의 참고자료로 활용으로 가능할 것 같아 추가함.

취업자=생산가능인구*경제활동참가율(경제활동인구/생산가능인구)*취업률(1-실업자/경제활동인구), 이를 통해 고용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항목을 분해할 수 있다.

- 생산가능인구의 증가(P)

- 경제활동참가율의 변화(L)

- 실업률의 변화(U)

- 상호작용 효과: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의 동시적 변화를 반영하는 변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