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기출문제(풀이)

엘리스(A. Ellis)의 합리적 정서행동치료(REBT)

상담사 이우 2011. 8. 20. 21:18

엘리스(A. Ellis)의 합리적 정서행동치료(REBT)

 

l. 이론문제

[기출]

[2003년 1회] 다음 빈칸에 알맞은 답을 순서대로 쓰시오.

엘리스의 RET기법에서 A는 ( )이고, B는 ( ), C는 ( )이다.

[2004년 1회] 인지․정서․행동치료(REBT)의 상담원리에 대해 쓰시오.

[2004년 3회] 인지․정서․행동치료(REBT)의 기본개념을 A-B-C-D-E 개념을 이용하여 설명하시오.

[2007년 3회] 인지․정서적 상담(RET)의 기본개념인 A-B-C-D-E-F의 의미를 쓰시오(단, 영문표기는 필요없음).

[2008년 1회] 인지․정서․행동적 상담에서 A-B-C-D-E-F의 의미를 쓰시오.

[2008년 3회] 인지․정서․행동치료(REBT)의 기본원리 5가지만 쓰시오.

[2009년 2회] 비합리적 신념의 뿌리인 당위성 3가지를 쓰시오.

[2010년 2회] 인지-정서적 상담이론에서 개인을 파멸로 몰아넣은 근본적인 문제는 개인이 갖고 있는 비합리적 신념 때문이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비합리적인 신념의 뿌린를 이루고 있는 것은 3가지 당위성과 관련되어 있다. 3가지 당위성을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2. 사례문제

[기출]

[2000년 1회] 다음의 상담내용을 보고 질문에 답하시오.

대학생인 내담자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친척들의 기대를 많이 받아온 모범생이었다. 동생들은 공부를 못했으나 내담자는 잘 했다. 대학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취업이 되지 않아 걱정이다. 집안의 장남이고 자신만이 항상 부모를 기쁘게 해왔다. Y회사에 들어가려 한다. 이번이 마지막 채용인 것 같다. Y회사를 떨어지면 실망이 클 것이다. 꼭 Y회사에 들어가야만 한다.

1) 진단 및 어떤 상담기법을 사용해야 하는가?

2) 상담단계(5단계)에 따른 가상적인 상담내용을 쓰시오.

3) 내담자가 호소하지는 않았지만 가상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측을 6가지 이상 쓰시오(실업의 영향을 나열하시오).

 

[2000년 3회/ 2006년 3회] 김대리는 업무능력이 높고 남보다 승진이 빠르다. 그러나 사소한 실수를 했다. 상사나 다른 동료들은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지만 김대리는 아니었다. 김대리는 “실수하면 안 된다. 실수하면 회사생활은 끝이다”라는 생각을 했고, 심리적 혼란을 겪었다. 그래서 전직을 위해 직업상담사를 찾았다. 상담사는 RET기법으로 김대리를 상담하면 될 것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다.

1) 이 내담자를 상담할 때의 목표는 어떤 것인가?

2) 이 내담자가 전직하려고 하고, 심리적 혼란을 겪는 원인은 무엇인가?

 

[2008년 3회] 다음 내용은 내담자의 짧은 호소문이다. 이 호소문 내용을 참고하여 아래의 각 물음에 답하시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이었으며, 항상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요. 좋은 직업을 갖고 내노라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제 형제들은 저보다 공부도 잘 하지 못했고 좋은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들은 제가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학과 선택도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했었습니다. 전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아무리 노력해도 취업하기가 힘듭니다. 이번에 Y회사에 이력서를 냈는데 그르칠까봐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이번의 채용공고가 거의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생활이 힘듭니다.

1) 이 내담자를 진단하고, 어떤 기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제시하시오.

2) 직업 상담을 실시한다면 각 치료단계(5단계)마다 어떤 내용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가상적인 상담 내용을 기록하시오

3) 호소문에 제시되지는 않았으나 이 내담자가 갖고 있는 예측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이 있는지 6가지를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