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코칭교육(KAC)/코칭교육

성과향상을 위한 코칭리더십_1

상담사 이우 2013. 6. 19. 06:30

기업이나 개인에게 있어 코칭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핵심역량 프로그램에도 코칭리더십이 포함되어 있고, 기업의 임원과 개인의 성과향상을 위한 코칭과정과 기법 등 코칭관련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칭관련 도서를 통해 코칭의 철학과 프로세스, 코칭 질문법을 익히는 것은 휴먼 서비스를 업으로 하고 있는 분에게 필수가 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시작하는 글]에서

 

코칭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이 책은 기업에서 이뤄지는 코칭방법론의 결정판으로 널리 인정을 받았다.

 

이 책의 목적은 코칭이 무엇인지, 코칭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언제 얼마나 코치을 활용할 수 있는지, 누가 코칭을 사용할 수 있고 누가 사용할 수 없는지를 설명함으로써 코칭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다.

 

코칭의 진가는 그 깊이와 효과에 있다. 그렇다고 코칭에 심리학 학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보다 구체적인 원칙들은 자기 분야에서 습득한 편견과 가정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터득하게 될 것이다.

 

기업의 임원이나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외부코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리자를 위한 코칭에는 ‘삶의 균형’을 주제에 포함시키고 있다.

 

현대의 직장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 결과 개인의 삶이 희생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많은 임원, 관리자들이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기 위해 살고 있다. 때문에 스트레스, 이혼, 아이들과의 소원한 관계, 건강악화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코칭은 이러한 직장생활과 개인생활 간의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코칭은 코칭기술을 실천․개발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자기코칭을 거친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 있게 코칭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코칭원칙이 모든 관리행위와 인간관계에 적용될 때 비로소 사람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고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오늘날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일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코치는 보다 깊은 삶의 문제를 다루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코칭은 관리자나 컨설턴트가 사용하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관리 스타일이다. 그러므로 코칭을 하나의 관리 스타일로 받아들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