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로 시작하자
기획에 있어 why로 시작한 좋은 예를 찾았다. 찾았다기 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교육학자 버니스 매카시박사의 4MAT의 프로세스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다(4MAT: why→what→how→if).
교육기획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옮겨본다. 당시 우리의 타깃은 직장인이었고, 4MAT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좀 더 보완했다.
-신영아,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하지? →why -뭐, 당연히 있으면 좋겠지. -그 관점을 키워주는 게 그림 그리기래. →what -헉! 왜? -그림 그리기가 이러이러한 원리가 있어서 그런 관점을 키워준다고 하더라. →how -아, 진짜? -네가 이 그림 그리기 세미나에 참여해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시장을 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넌 정말 난리가 날거야. →if |
그래서 그림 그리기의 대가인 크리스틴 뉴턴의 초청 세미나는 ‘그림 그리기의 대가! 크리스턴 뉴턴 초청 세미나’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creative view 세미나’로 포장되어 팔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할 만한 부산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 안내: (재)부산디자인센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재직자 향상과정
http://hrd.dcb.or.kr/dcb_champ/dcb/courseView.do?course_code=00038&course_year=2015&course_id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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