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책 반납하고 눈길가는 대로 빌린 책 5권
1. (빅터 플랭클의)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스윽 목차를 보다가 노동의 의미에 대하여-"실업신경증"이란 단어가 눈에 띠어 빌림..로고테라피의 창시자로 "죽음의 수용소에서"란 책이 유명하지요...이 책의 초판은 1946년에 나왔다고 서문에서 밝힘..
2.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청소년 교육과 감정 코칭, 교사들의 교사인 최성애교수, 조벽교수가 적은 책..애착심리학에 대해 말하고 있다.
3. 원래 이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간 것임..엘릭 캔델의 "기억을 찾아서"..정신분석학 공부를 하다 기초생물학자로 진로를 바꿈. 바다달팽이를 이용한 세포내 기억 과정의 발견 등 획기적인 연구결과로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자...
4.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노년이 된다는 것...얼마 남지 않았는데...아직인가...음
5. 개저씨 심리학..지은이 한민은 박사학위 후 희망하던 모 대학의 임용에 떨어진 후 심한 우울과 불안을 겪었다고 한다. "개저씨"는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중년 남성의 심리적 보고서..
...2주 만에 다 보진 못하겠지만..시간나는 대로 틈틈이 책장을 넘긴다...그럼 됐다. 그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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