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습관이란 인식(knowledge), 기량(Skill), 그리고 욕구(Desire)의 혼합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식이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왜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기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즉 방법을 말한다. 욕구란 하고 싶은 것, 즉 동기유발을 말한다. 습관을 익히기 위해서는 이 3가지 요소를 개발해야 한다.
습관은 일관성 있게 주로 무의식적인 유형으로 끊임없이 또 매일매일 우리의 성품을 나타내고, 개인이 성공 혹은 실패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64쪽)
습관이 형성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고, 나아가 당사자의 무한한 결의와 몰입을 요구한다. 습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고 인정하는 것보다 더 큰 중력으로 작용한다.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 성급함, 상대에 대한 혹평이나 비판, 그리고 이기심 등과 같은 몸 깊숙이 베어든 습관적 경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의지력과 생활상의 큰 변화가 요구된다.(65쪽)
성숙의 연속성
7가지 습관은 성장은 자연법칙과 조화를 이루면서, 개인적 효과성과 대인관계의 효과성을 개발하는데 개발하는 데 점진적이고 순차적이며 완전히 통합된 접근방식을 제공해 준다. 일곱 가지 습관은 우리를 ‘의존적 단계’에서 출발하여 ‘독립적 단계’로, 그리고 ‘상호의존적 단계’로 점진적으로 나아가게 한다.(67쪽)
습관 1, 2, 3은 우리를 의존적 단계에서 독립적 단계로 발전시켜 준다. 이같은 습관들은 성품 성숙의 본질이 되는 ‘개인적 승리’이다. 이것은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것이다. 습관 4, 5, 6이 다루는 것은 ‘대인관계의 승리’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팀워크, 협동, 커뮤니케이션 등과 습관을 형성한다. 습관 7은 재충전의 습관이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4가지 기본적 차원에 대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쇄신을 하는 것이다.(72쪽)
7가지 습관은 효과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이다. 7가지 습관은 자연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효과성의 패러다임에 기초를 두고 있어, 효과성의 습관이기도 하다. 나는 이것을 ‘생산과 생산능력의 균형’이라 명명한다.(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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