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가 봅니다.
지난 여름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네요. 한참 무더위로 전 사회가 전력난으로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제가 있는 곳은 거의 비소식도 없었지요. 여름 태풍의 기억도 없네요. 이제 가만있으면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이 다르죠. 청량한 바람이지요. 선들선들 부는 바람이 너무 좋네요.
이번 가을을 맞이하며 저에게는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코칭으로의 입문입니다. 지난 2010년 코칭워크숍을 수료했지만, (사)한국코치협회의 전문코치 자격을 취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수토피아에서 진행하는 KAC 자격대비과정을 들으면서 코칭에 대한 스터디와 더불어 고객과 코칭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이번 코칭실습을 통해 커리어코칭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잡고, 코칭기법을 커리어에 응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해볼 참입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에 번역된 커리어코칭 관련 도서 및 커리어상담 책을 학습하고 앞으로 코칭고객을 만나가면서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커리어코칭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를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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