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격유형검사(MBTI)
[기출]
[2009년 2회] MBTI의 4가지 양극차원의 선호부분을 적으시오. |
[해설]
○ 개요: MBTI 심리학자 융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Katharine C.Briggs 와 Isabel B.Myers가 오랜 세월 연구개발한 성격유형 선호지표로써 타인과의 성격역동을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임.
○ MBTI는 4가지 선호지표를 통하여 자신의 유형을 알 수 있음.
① 외향(E)과 내향(I): 에너지의 방향으로 개인의 관심의 초점을 맞추는 방향이다. 외향성의 사람은 에너지의 방향이 자기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람, 행동에 자극을 받고 반응하기를 선호한다. 그러므로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일어나는 상황에 참여하길 좋아한다. 내향은 에너지가 내적 세계를 향하며, 내면의 세계 즉, 아이디어나 개념 등 주의 초점이 자기 내부에 맞추어 진다. 경험하기 이전에 생각 속에서 먼저 이해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선호하며, 혼자 처리하는 일을 선호한다.
② 감각(S)과 직관(N): 우리의 인식과정으로써, 정보를 수집하는 마음의 기능이다. 감각형들은 정보를 "오감"을 토앻서 수집한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실을 선호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직관형은 "육감"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한다. 상상, 공상, 추리, 고안하는 작업을 선호하며 사건이나 사물이 안고 있는 가능성이나 관련성에 관심이 많다,. 상징과 의미 추구를 선호하며 미래에 관심이 많다.
③ 사고(T)와 감정(F): 이 지표는 결정이나 선택을 내리는 마음의 기능이다. 일단 감각(S) 혹은 직관(N) 기능을 통해 정보가 인식되면 그것에 대한 결정, 선택을 내리는 판단 과정이 일어난다. 사고형은 논리와 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 공평과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다. 감정형은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고, 그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하는 등 사람 중심으로 결정을 내린다.
④ 판단(J)과 인식(P):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을 할 때 판단기능(T/F) 혹은 인식기능(S/N)을 사용한다. 외부와 접할 때 위의 두 기능 중 하나를 사용한다. 판단형은 질서, 계획과 구조화된 생활양식을 선호한다. 마무리 짓기를 선호하고 조직하고 끝맺음을 하고 그 다음 다른 일로 넘어가는 것을 선호하단. 인식형은 자발적이고 유현한 생활양식을 선호한다. 호기심이 많고, 상황에 맞추어 적응하며, 끝맺음보다는 개방된 상태를 선호하며, 이것저것 관심 가지고 벌이는 것이 많다.
○ 이러한 4가지 선호지표에 따라 사람들은 16가지 성격유형 중 하나로 분류됨.
ISTJ 세상의 소금형 |
ISFJ 임금뒷편의 권력형 |
INFJ 예언자형 |
INTJ 과학자형 |
ISTP 백과사전형 |
ISFP 성인군자형 |
INFP 잔다르크형 |
INTP 아이디어뱅크형 |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 |
ESFP 사교적인 유형 |
ENFP 스파트형 |
ENTP 발명가형 |
ESTJ 사업가형 |
ESFJ 친선도모형 |
ENFJ 언변능숙형 |
ENTJ 지도자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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