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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이 얼마나 가슴뛰는 말인지 모른다.
코칭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코칭의 매력을 알게 한 책이다.
2010년 직업상담관련 업무를 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킬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했다.
전문 상담영역은 아직 자격이나 교육과정이 너무 전문적이라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기로 하고, 그 중 요즘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코칭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던 중에 서울상담심리평생교육원의 대표인 최현국강사가 부산에서 특강과 코칭시연을 했다. 이 날 참석하여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울에서 시작하는 코칭워크숍에 참석했다.
그 때 돌아와서 구입했던 책이 라이프코칭 가이드이다. 코칭은 상대방의 잠재력과 실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코치는 그 힘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경청과 강력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코치와 코치이가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자세한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코칭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한 번 이상 숙독하고 몸에 익혀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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